QSynergy, multi-platform(Qt4) synergy client.


오늘 Synergy클라이언트인 QSynergy 를 발견했습니다.
리눅스에서 KSynergyQuickSynergy를 사용했었는데요.
우연히 KSynergy의 답글에서 QSynergy를 발견하고 설치를 해봤는데 맘에 쏙 듭니다.
QuickSynergy의 경우는 $HOME/.synergy.conf 과 같이 vim와 같은 에디터로 마음껏 수정을 할 수 있는 여지를 없앴다는게 가장 큰 불만이었고, KSynergy는 간단해서 좋으나 기능이 떨어지고 KDE3라는 구버전이라는 점이 맘에 걸렸습니다.
QSynergy는 Qt4버전으로 KDE4와도 궁합이 잘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HOME/.synergy.conf 와 같은 기존의 설정파일로 가동도 되고 비주얼하게 설정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리눅스를 synergy서버로 사용해서 “$HOME/.synergy.conf” 를 좋아해서 비주얼한것은 테스트 못해봤습니다.)

이로써, 윈도즈는 Synergy에서 제공하는 오리지널 GUI프로그램을 사용하고
맥에서는 SynergyKM을 사용하고
리눅스에서는 QSynergy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리눅스에서 어색하지 않은 트레이 아이콘과 번개표시로 “작동됨”이 표시되니 기분이 좋네요. 🙂

KeePass 2 정식버전 릴리즈! :-)


7월 5일 릴리즈 되었으니… 시간은 좀 되었군요. 🙂
어쨌든 KeePass 2버전 beta를 떼고 정식 릴리즈를 했군요.

KeePass 1버전을 USB로 넣다니기 불편하고 해서 LastPass를 사용했었습니다.
LastPass는 Firefox Addon과 IE 플러그인으로 두 브라우져에서는 불편이 없는데요.

Chrome, Safari 와 다른 어플리케이션의 로그인 할때는 불편함이 있더군요.
( Chrome, Safari에서는 LastPass의 Bookmarklets을 사용하면 그런데로 웹서핑에는 불편 없이 사용합니다. )

KeePass를 쓰면 좋은점은 역시 데이터를 직접 가지고 있는게 보안적으로 마음이 안정되는 겁니다.
LastPass의 웹만 있으면 된다는 편리함도 있기 때문에 당분간 둘을 같이 쓸것 같습니다.

리눅스에서 KeePass 2버전 실행은 잘 됩니다.
KeePass 2버전이 .net 프로그램이어서 mono를 사용해서 실행하면 되고요.

그런데 많이 아쉽게도 FTP기능이 아직 구현이 안되었다고 나오는 군요. 😦
제가 1버전을 사용해서 손꼽아 기다렸던 기능인데요.

UI가 좀 어색한데 그것 조정하고 FTP가 되야 리눅스에서 사용하게 될것 같습니다~

– 끝 –

윈도즈 네이트온 4.0, 기본 브라우저 설정


오늘 우연히 윈도즈 네이트온 4.0에서 “기본 브라우저 설정” 옵션을 발견했다.

나는 주 브라우져를 Firefox를 쓰고 IE 전용 페이지는 FF의 IETab 확장을 사용해서
IE를 띄우지 않는 환경을 만들었는데 네이트온의 링크를 클릭하면 IE가 뜨는게
계속 맘에 걸렸었다.

회사 내에서도 “기본 브라우저 설정”에 대한 논의가 있어서 내심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환경설정에 옵션이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 했다. ㅎㅎ;

어플리케이션에서 굳이 그럴 필요까지 있냐? 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왜곡된 한국의 웹 시장 하에서 IE독점을 차츰 차츰 없애야 하는 일이 한국에는 있기 때문에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시말해서 IE전용 페이지가 많지 않았다면 네이트온과 같은 어플리케이션에서 저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영향력 있는 네이트온에서 웹 브라우져의 선택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옵션으로 뺐다는 것은
IE 전용 웹사이트를 직·간접적으로 압박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네이트온이 계속해서 노력을 하고 올바르게 발전하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흐믓한 느낌이 든다.

아리랑 라디오(Arirang Radio) Stream URL


Windows Media Player를 실행하고 Ctrl-U 단축키를 누른 후 다음 URL을 입력한다.

URL :
http://www.arirang.co.kr/Player/Live_Radio.asx
 

GMP podcast 주소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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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SP3 설치 후 업데이트가 실패 하면…


서비스팩3 설치 후 업데이트가 실패하면,
Win + R 로 다음 명령을 차례로 실행 한다.

net stop wuauserv
negsvr32 %windir%\system32\wups2.dll
net start wuauserv

이후 다시 윈도즈 업데이트를 시도 해 본다.

Cygwin, rxvt 화면


회사가 AD시스템을 도입으로 Windows의 Task Scheduler를 기본으로 "사용안함" 해놔서 Cygwin의 crontab을 써볼까? 하는 생각에 오랜만에 Cygwin을 설치해 보았다.

기본 도스창은 Drag도 메뉴에서 선택해야 하고 Text Copy 역시 쉽지가 않아서 Cygwin을 설치하면 rxvt를 설치한다.

Cygwin을 2002년에 사용하고 거의 사용을 안했으니 많이 바뀌었을 것 같다.

가장 눈에 띄는것이 rxvt이다 글꼴이 Monospace, Bistream Vera Sans 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우선 맘에 든다. 기본 색상 역시 바탕은 짙은 파랑에 글자는 연한 노랑도 맘에 든다. 

C:\cygwin\cygwin.bat

@echo off
C:
chdir C:\cygwin\bin
rxvt.exe -display :0 -e /usr/bin/zsh --login -i
REM bash --login -i

Subversion / Migrating a Repository


Suversion 서버를 Windows 2003에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다.
Suversion 1.4.x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1.5.0버전이 릴리즈 되어서 Repository의 데이터도 1.5.0 버전에 맞게 생성하고 싶었다.

다음은 Windows에서 Repository 데이터를 윗 버전으로 migrate 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단순히 데이터만 옮기는 게 아니고 그간 작업했던 revision history까지 모두 옮겨진다.

1. 원래 작업하던 디렉터리 명을 바꿨다.

D:\SVNROOT\nateon.mac => D:\SVNROOT\nateon.mac.bak

2. 터미널(cmd.exe)창을 열어서 다음과 같이 작업을 한다.

D:\SVNROOT> svnadmin --version
svnadmin, version 1.5.0 (r31699)
...
D:\SVNROOT> svnadmin dump nateon.mac.back > nateon.mac.bak.dumpfile
D:\SVNROOT> svnadmin create nateon.mac
D:\SVNROOT> svnadmin load nateon.mac < nateon.mac.bak.dumpfile

이제 기존에 사용하던 "D:\SVNROOT\nateon.mac" 을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3. 클라이언트 작업

클라이언트에서는 원래 svn checkout으로 내려받아서 작업하던 디렉터리는 backup을 해두고 새로 svn checkout 으로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

Mac 에서 터미널을 열고


$ mv nateon.mac nateon.mac.bak
$ svn --version
svn, 버전 1.5.0 (r31699)
...
$ svn checkout svn://[url]/nateon.mac

참고 : http://svnbook.red-bean.com/en/1.1/ch05s03.html#svn-ch-5-sect-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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