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도 버리는 ActiveX 한국은 왜 미련을 못 버리나?
나의 MSN 메일은 MS(Microsoft)에서 만든 Windows Live Mail로 보고 있다.
사실 나의 주 메일은 G메일(Google Mail)이기 때문에 MSN 메일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그래서 가끔 메일을 확인하는데 목록을 보면서 자꾸 팝업이 뜨는 메일이 있다.
삼성 카메라의 “[VULL 뉴스레터]” 이다.
삼성 카메라 제품을 애용해서 삼성 카메라 사이트에 가입이 돼 있어서 주기적으로 메일이 오는 것 같다.
계속 참고 보다가 오늘은 한마디를 하려고 한다.
메일을 하나씩 보면서 넘어가다가 팝업 때문에 걸린다.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에 하나 이상의 ActiveX 컨트롤을 표시할 수 없습니다.
1) 현재 보안 설정으로 인해 이 페이지의 ActiveX 컨트롤이 실행되지 않습니다. 또는,
2) 컨트롤 중 하나의 게시자를 차단했습니다.
따라서 페이지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메일에서까지 왜 ActiveX가 필요할까? 생각도 되지만,
MS에서도 이렇게까지 보안 이슈가 있는 것을 끝까지 미련을 못버리고 있는 우리나라 웹 환경을 한 번 더 원망 하지 않을 수 없다. (근데, 삼성 카메라에서 설치한 ActiveX는 무슨일을 하는 걸까?)
팝업을 안뜨게 하려면, Windows Live Mail의 “보안 옵션”에 가서 풀 수 있다.
“사용할 Internet Explorer 보안 영역을 선택하세요.
[] 인터넷 영역 (보안 수준은 낮고 기능성 높음)(Z)
[] 제한된 사이트 영역 (높은 보안 수준)(R)”
( 당연 기본설정은 “제한된 사이트 영역 (높은 보안 수준)(R)” 이다. )
이 “보안 옵션”에서 내가 보안 수준이 낮은 곳을 선택해서 사용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
난 선택하라면 되도록 보안 수준이 높았으면 좋겠다.
내가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삼성 VLUU” 때문 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다.
ActiveX 제발 쓰레기통에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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